[홍수로 처음 세상을 심판하심(창6:11-7:22)]처음 죄악은 그 본성대로 역사하여 온갖 악들을 생산하였다. 죄악은 크게 강성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악하게 만들었다. 사람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죄악도 더 많아지고 강력해졌다. 사람들의 모든 계획과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창6:7).폭력이 사람들의 생활의 방식이 되었다(창6:13). 그러므로 사람들이 서로의 생존을 용납하지 않았다. 오직 폭력으로 자기의 생존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생존을 박탈하였다. 즉 자기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일상…
[죄의 억제 조치]하나님은 인류의 범죄를 자기의 더 큰 영광과 사랑을 나타내는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하나님은 반역한 인류를 더 큰 사랑의 역사로 돌이켜 다시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인류가 죄로 멸절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하셨다. 이 조치로 인류가 멸절되지 않고 살아남아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할 수 있게 하셨다. 창조주는 섭리주로서 여러 조치를 위하셨다. 죄의 억제 조치로 하나님은 여러 방책들을 미련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사람으로 땅을 파게 하신 것이다.[사람으로 땅을 파서 살게 하셨다(창3:…
[육체적 죽음(창3:19)]죽음은 사람이 만나는 가장 큰 재앙이다. 죽음을 재앙이라고 하는 것은 죽음이 인간에게 자연적인 것이 아니고 본성에 고유한 것도 아님을 뜻한다. 사람은 죽도록 창조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죽음이 부과되어 본성적이 되었다. 범죄 이후에는 모두가 죽도록 작정되었기 때문이다. 죽음은 육체적 생명의 끝남을 뜻한다. 죽음으로 사람의 생명이 종결되고 멸절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죽음에서 자기 인격의 허무성과 비참함을 느낀다. 사람도 짐승들의 존재의 수준으로 격하되고 동일하게 취급받기 때문이다(전3:…
[성령 훼방죄 (마12:31)]성령 훼방죄는 성령을 직접적으로 욕하고 훼방하는 죄를 뜻하지 않는다. 성령 훼방죄는 끝까지 복음진리를 부인하고 혐오하고 배척하는 죄여서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말한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끝까지 부정하고 배척하는 행동이 성령 훼방죄이다. 성령의 직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 되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또 주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함으로 세상을 구원하셨음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것이 그의 직임이다. 성령은 이 복음 증거를 위해서 오셨고 다른 목적으로 오신 것이 아니다. 성령 훼방죄는 순…
[부패와 해체가 창조세계의 법이 되었다 (롬8:20-22)] 하나님의 저주는 온 우주에 미쳤다. 저주는 땅과 그 위에 있는 만물에만 미친 것이 아니라 온 우주에 소멸과 무질서를 도입하였다. 이 저주로 인해 생명체들이 썩어 소멸되도록 진행되었다. 모든 생명체들은 태양열과 햇빛을 받아 빨리 성장하고 바래져서 생명력이 소진되어 쉽게 부서지게 되었다. 생명체들도 죽어 해체되므로 본래의 성질과 본질이 다 없어진다. 흙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존재모습을 다 잃는다. 광물질도 여러 요소들의 영향을 받아 쉽게 부서지고 깨어진다. 깨어지면 해체되…
[우상종교를 생활화하였다(롬1:22-23.25)]자기보다 조금만 우월하게 보이면, 사람은 그런 피조물들을 신적 존재로 인정하고 섬겨왔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원 유혹자를 신으로 섬기고 사탄의 무리들인 악령들의 종이 되었다. 사람들이 영적 피조물들을 신으로 섬겨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언제든지 결과는 숭배대상의 노예가 되는 법이다. 타락한 인류의 우상숭배는 사탄과 악령들을 섬기는 것으로 국한 되지 않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로 확대되었다. 사람들은 사람들을 신으로 섬겼다. 첫 번째로 죽은 조상들을 신으로 …
[타락의 결과(창6:1-12; 롬1:18-3:18)]아담의 범죄는 아담 자신과 그의 후손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는 죄인이 되어 죽음이 작정된 자로 살게 되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존재로 살게 되었다. 하나님이 섬기기를 거부하여 반역하였으므로 하나님을 마음에 둘 수 없게 되었다. 곧 상실된 자가 되었다. 사람의 인격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야 바른 인격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을 배척함으로 아담은 바른 인격이 될 수 없게 되었다. 아담의 인격이 방향과 목표를 상실하였다. 아담은 하…
[타락의 시기]아담의 반역은 하나님이 창조를 완성하시고 안식하신 후에 발생하였다. 하나님이 안식하신 것은 창조를 더 이상 계속하지 않으심을 뜻한다. 그리고 안식하셨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경배 받으심을 말한다. 반역자라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없다. 아담의 범죄는 최소한 첫 안식 이후에 이루어졌다고 말해야 합당하다. 하나님이 경배와 찬양을 받으심 없이 인류의 반역을 맞으셨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창조주는 안식을 누리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셨다. 그것이 몇 번이었는지 알 수 없어도 창조주는 안식을 누리신 후에 인류의 반역을 …
[낙원 창설과 선악과 설정이 아담의 범죄의 원인이 아니다-2]낙원은 범죄를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다. 에덴동산은 아담의 가장 아름다운 주거지로 지어졌다. 그곳은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므로 성전의 구조와 기능을 갖고 지어졌다. 그런 구조와 기능에서 범죄발생의 요인들을 찾을 수 없다. 만약 그보다 못한 주거지에 세워졌으면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겠는가? 못한 주거지가 불만이이서 범죄하였겠는가? 그렇게 말할 수 없다. 가장 아름다운 주거지를 허락하셨으니 아담은 감사와 찬양함으로 살았어야 한다. 그것도 끝까지 그렇게 했어야 한다. 따라서 낙…
[심판주 자신이 구속주로 나타나심(창3:15)]심판주는 자신을 구속주로 제시하셨다. 심판주가 심판 선언에서 구속주를 약속하셨으니 바로 자신이 구속주로 일하실 것임을 밝히신 것이다.[아담의 타락을 하나님의 사랑을 현시할 계기로 삼음(창3:15)]하나님이 공의의 법대로 하신다면 당장 반역한 인류를 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범죄를 인해 더 큰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기로 하셨다. 반역한 백성을 멸하고 새 백성을 창조하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역죄를 범한 백성을 구원하여 다시 자기의 백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