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 해체가 창조세계의 법이 되었다 (롬8:20-22)] 하나님의 저주는 온 우주에 미쳤다. 저주는 땅과 그 위에 있는 만물에만 미친 것이 아니라 온 우주에 소멸과 무질서를 도입하였다. 이 저주로 인해 생명체들이 썩어 소멸되도록 진행되었다. 모든 생명체들은 태양열과 햇빛을 받아 빨리 성장하고 바래져서 생명력이 소진되어 쉽게 부서지게 되었다. 생명체들도 죽어 해체되므로 본래의 성질과 본질이 다 없어진다. 흙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존재모습을 다 잃는다. 광물질도 여러 요소들의 영향을 받아 쉽게 부서지고 깨어진다. 깨어지면 해체되…
[우상종교를 생활화하였다(롬1:22-23.25)]자기보다 조금만 우월하게 보이면, 사람은 그런 피조물들을 신적 존재로 인정하고 섬겨왔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원 유혹자를 신으로 섬기고 사탄의 무리들인 악령들의 종이 되었다. 사람들이 영적 피조물들을 신으로 섬겨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언제든지 결과는 숭배대상의 노예가 되는 법이다. 타락한 인류의 우상숭배는 사탄과 악령들을 섬기는 것으로 국한 되지 않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로 확대되었다. 사람들은 사람들을 신으로 섬겼다. 첫 번째로 죽은 조상들을 신으로 …
[하나님의 계명의 진실성 여부를 자기 경험과 이성으로 판단하기로 하였다(창3:6-7).]하나님의 계명은 창조주의 말씀이므로 절대적 타당성을 갖는 절대적 진리이다. 그러나 이제 아담은 창조주의 말씀의 사실여부를 경험세계에서 검증하기로 하였다. 계명의 진실여부를 자기의 이성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 표준과 진리가 아니라고 정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 여부와 유혹자의 진술의 진실성 여부를 자기 이성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두 진술을 동등한 수준 위에 놓았다. 그리고 자기의 이성의 …
오늘날 교회는 트랜드화되어 있습니다. 각 교회마다 자신들의 교회의 특성을 드러내고 자랑하므로 교인들을 모으는 전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잘 하는 교회는 좋은 교회이고 또한 이런 교회가 지역사회에 특징을 드러내면 성장을 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교회의 목회자들도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적 사역이 아니라 교회를 운영하는 CEO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각 교회가 목회자 청빙을 할 때도 목사의 메시지에 주목하기 보다 그 목사가 어떻게 교회를 잘 성장시키고 교회를 잘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를 더 살피게 됩니다. 또…
11월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도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11월을 감사의 달로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11월에는 추수감사절이 들어 있는 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이 화살같이 지나간다는 그 옛적 모세의 고백에서도 듣는 바와 같이 우리의 시간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지나고 있음을 인생의 연륜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나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가끔은 소소하게 지나쳐 버린 감사의 일들이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 여러분들…
아마 주보를 받아들고선 목회칼럼 첫 번째 타이틀, ‘90일성경통독을 이제 시작하십시오’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머리가 아파오시는 분이나, ‘올 것이 온 것인가’라는 생각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2021년 9월 12(주)부터 시작된 90일 성경통독이 다음 주 화요일(6/14)이면 3독이 끝납니다. 아마도 작년부터 충실히 90일 성경읽기를따라 오신 분들은 벌써 성경을 3독 하신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4독 째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통독을 어려워하십니다. 하지만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90일이면 충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재 우리 개신교 내에 지켜지고있는 기독교 절기를 다시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대교회에서부터였는지는 모르나 고대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점으로 해서 유대교의 절기를 따라 기독교의 절기를 만들었기에 그 타당성의 여부를 논하는 것이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초대교회는 절기 개념이전무하였습니다.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절기는 2세기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공교회의 몇 모임에서도 기독교의 절기가 성경적이지 않음을 들어 완전 폐기되어야 함을 적잖게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진정…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거진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양쪽다 사상자들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민간인 희생자도 많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왜 이 시대에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지, 왜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야만 하는지, 우크라이나도 그렇지만, 한편 러시아 군의 이야기를 들으면 러시아 군의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참가했는데, 그냥 훈련이라 우크라이나에 가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환영해 줄 것이라는 푸틴의 거…
우리가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아무도 자신의 이름으로는 하나님의 면전(面前)에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공포와 수치를 덜어주기 위해 우리에게 자기의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언자(代言者)와 중보자(仲保者)로 보내시어 우리가 그의 인도하심을 받아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경우 하나님과 아들은 하나이시므로 아들의 중보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지극한 위엄(威嚴)을 생각할 때 경악으로 몸을 떨 수…
이제 2021년도도 한 달하고 10일 남짓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저에게 무척 많은변화와 일들이 있었던 해로 기억되어질 것 같습니다. 어쩜 제 평생에 잊지 못할 한 해로 남겠지요. 이 이민의 나라 미국에 살면서 우리는 이맘때면 한 해의 결실을 생각하곤 합니다. 지난 시간 내가 계획하고 생각했던 일들이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뭐 하나 부족했던 것은 없었는지, 아직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일은 없는지 등등 다시 생각해보는 시기와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요즘과 같이 바쁜 시간에 얽매여 지내다 보면 연간 계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