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서 살게 하므로 죄악에 전심하지 못하게 하심(창3:17-19) > 바른믿음 바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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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땅을 파서 살게 하므로 죄악에 전심하지 못하게 하심(창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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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억제 조치]

하나님은 인류의 범죄를 자기의 더 큰 영광과 사랑을 나타내는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하나님은 반역한 인류를 더 큰 사랑의 역사로 돌이켜 다시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인류가 죄로 멸절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하셨다. 이 조치로 인류가 멸절되지 않고 살아남아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할 수 있게 하셨다. 창조주는 섭리주로서 여러 조치를 위하셨다. 죄의 억제 조치로 하나님은 여러 방책들을 미련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사람으로 땅을 파게 하신 것이다.

 

[사람으로 땅을 파서 살게 하셨다(3:17-19)]

창조주 하나님은 범죄자들로 당장 죽게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생존을 보존하기로 하셨다. 땅을 파서 먹는 것을 해결함으로 생존하게 하셨다. 첫 인류는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에서 많은 과실과 채소로 배풀리며 평안하게 살았다. 이렇게 편안하게 살 때 그들은 반역하였다. 하나님은 더 큰 반역을 막기 위해서 사람으로 땅을 파서 살게 하셨다. 하나님의 밭에서 직접 배불리 먹으며 자유를 누리던 데서 땅을 파서 자기들의 생존을 책임지게 하셨다.

 

[땅을 파서 살게 하므로 죄악에 전심하지 못하게 하심(3:17-19)]

하나님은 사람으로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땅을 파게 하셔서 죄악에 전심할 수 없게 하셨다. 당장의 생존이 자기들의 손에 달리게 함으로 죄악을 꾀하고 범할 시간적 여유를 갖는 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힘써 땅을 파서 곡식과 양식을 생산하지 않으면 자신과 가족의 생존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생존문제가 절박하면 죄악을 고안해내어도 실행할 힘과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창조주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규정하시어 죄악에 의해 종족들이 사라지거나 멸절되지 않게 하셨다. 생존문제가 절박하기 때문에 죄악을 위해 시간과 힘을 마련할 수 없게 되어 죄악에 탐닉할 수 없게 하셨다.

사람은 생존이 절박해도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곧장 죄악을 고안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죄의 욕망은 사람에게 늘 있으므로(4:7)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죄악을 고안하는 일은 중단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땅을 파서 수고해야 하는 당위가 작용하여 죄악의 창궐을 막도록 조치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