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1,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죄로 인해 사람은 비뚤어진 인격이 되었다(2)
본문
[죄로 인해 사람은 비뚤어진 인격이 되었다(2)]
그러나 모든 결정과 원함과 행함은 바르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게 결정하고 원하고 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릇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됨을 그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였다고 말함이 합당하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의 능력과 탁월성을 상실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 자체를 상실함이 아니다. 사람이 비뚤어진 인격이 되어도 인격임을 그치지 않는다, 사람이 인격임을 그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상실하였다고 할 수가 없다.
사람은 합리적인 판단과 사려깊은 작정으로 일을 이루기보다는 감정적인 결정으로 일을 진행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과정으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폭력에 호소하여 일을 빨리 해결하려고 한다. 힘이 강한 사람들이 약한 사람들을 힘으로 굴종시키는 것을 당연한 방식으로 알게 되었다. 합리적이고 온당한 방식을 버리고 힘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것을 좋게 여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약한 민족을 정복하고 약탈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지금도 이 방식을 정당한 것으로 여겨 세계에 전쟁이 없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인격이 비뚤어진 대표적인 예는 바로 자기만을 추구하고 자기표현 혹은 과시를 위해 모든 일을 하는 점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야 바른 인격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시기를 거부하므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자기만을 추구한다. 자기 자신이 자기의 지상목표이고 최고가치가 되어 자기 자신만을 추구한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면 사람은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을 절대적 가치로 여기고 지상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하였으므로 자기가 지상목표가 되고 최고가치가 되어 자기만을 추구하게 된다. 자기인격보다 더 높은 가치는 없어서 자기 자신만을 추구한다.
인간의 자기추구는 자기과시로 나타난다. 사람은 자기인격을 최고 가치와 목표로 삼기 때문에 자기과시 혹은 자기표현에 모든 것을 건다. 사람은 모든 일을 자기 잘남을 표현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성취한다. 이로써 그는 만족을 누린다.
- 이전글죄로 인해 사람은 비뚤어진 인격이 되었다(3) 26.01.18
- 다음글죄로 인해 사람은 비뚤어진 인격이 되었다 2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