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31, 2025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죄로 인해 영적 존재가 육신이 되었다(창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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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결과(창6:1-12; 롬1:18-3:18)-2]
사람이 종이 된 것은 영적 세력과 자연세력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에게 심각하게 종이 되었다. 사람들은 육체적 힘이 센 사람에게 집단적으로 종이 되었다. 또 권력의 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종이 되었다. 권력의 힘에 의해 사람들은 완전한 종이 되어 대량으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종이 된 것처럼 처참한 일은 없다. 소유의 유무, 지식의 유무, 힘의 유무 등 모든 형태에서 사람은 사람에게 종이 되어 해방되지 못하고 살게 되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사람이 사람에게 종 된 것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사람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게 되어 사람에게 종 되는 데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종의 상태에서 해방은 죄에서 해방, 피조물에게서 해방, 사람에게서 해방, 자연세력과 영적 세력들로부터 해방이다. 사람이 매인 모든 것에서 놓여나는 길은 그리스도가 오심으로만 이루어졌다. 그리스도가 사람을 속량하여 하나님에게 돌렸기 때문에 사람이 모든 종류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다.
범죄 후에 인간의 모든 재능도 축소되고 이지러지고 어두워졌다. 크게 수고하고 노력해도 재능을 다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재능의 발휘를 힘에 지나도록 해도 겨우 소량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사물을 탐구해도 겨우 겉만 알게 되었다. 또 모든 연구에 대한 판단을 내려도 방향과 결론이 처음 의도한 것과 달리 나타나게 되었다. 사람이 창조주를 배제하였으니 창조물을 올바로 알 수도 없게 되었다.
[죄로 인해 영적 존재가 육신이 되었다(창6:3)]
창6:3은 그들이 범죄함으로 육신이 됨이라고 선언한다. 아담은 타락하기 전까지는 산 혼 혹은 영이었다. 그는 육체를 가졌어도 영적인 존재였다. 그는 영으로 나타나고 영으로 활동하였다. 하나님을 모셨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담은 모든 활동에서 영적 존재로 현시되고 활동하였다. 아담은 지식과 지각과 판단과 추리에 있어서 육체적 존재로보다 영적 존재로 일하였다. 미래에 대한 판단과 예상에 있어서 육체적 방식으로 하지 않고 영으로서 판단하고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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