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남편의 다스림에 매심(창3:16) > 바른믿음 바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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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5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아내를 남편의 다스림에 매심(창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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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남편의 다스림에 매심-2(3:16)]

 

결혼한 상태에서 자기의 결정과 행동이 남편을 필연적으로 범죄로 끌어들이는 것임을 생각지도 못하였다. 따라서 자기의 결정과 행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만 판단하였다. 여자는 혼자 결정하고 행동한 후에 같은 것을 아담에게 그대로 요구하였다. 남편의 허락과 승인 없이 일을 저지르면서도 남편에게 같은 것을 하도록 유인하였다. 따라서 남편도 반성과 심사숙고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아내의 제시대로 즉각적으로 행동하였다. 아담은 아내의 결정을 배척할 수 없었다.

남편도 여자의 단독결정을 따랐고 또 그대로 행동하였다. 이 방식으로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구조를 바꾸기로 하셨다. 그것은 바로 여자를 남편의 다스림에 매는 것이었다. 창조주는 여자를 남자에게 굴종시키셨다. 그리하여 남자의 결정과 허락 아래 모든 행동과 결정이 이루어지게 하셨다. 남자의 결정과 허락 아래 일을 진행하므로 여자는 더욱 신중하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더 이상 여자 혼자 결정하고 일을 집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남자의 다스림 밑에 두는 것은 남자의 허락을 받아야 여자가 행동할 수 있음을 말한다. 여자는 모든 행동과 활동에 있어서 남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여자가 남자의 허락을 받아 행동하고 활동할 수 있음을 말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성해방운동은 창조주가 세우신 가정질서를 허는 일이어서 결국에는 가정이 해체되는 데 이를 것이다. 가정이 해체되면 사회가 해체된다. 가정이 해체되면 사회는 인륜사회이기를 그치고 범죄 집단으로 전락한다.

남녀 간의 관계에 법질서가 없어지기 때문에 불법과 반인륜적인 삶의 방식에 호소한다. 또 남녀 간의 관계의 질서가 없어지기 때문에 폭력에 호소하게 한다. 여자가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어도 남자의 그늘 아래 살아야 한다. 남자와 함께 살며 자녀들을 낳아야 여자의 인격이 완성된다. 여자는 남자 옆에 있어서 남자를 돕는 것으로 여자의 본분을 다한다. 이로써 여자가 여자로서의 인격완성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