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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믿음 바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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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ugust 12, 2024 낙원의 조성(창2:8-17): 첫 인류의 거소(창2:15)
    [성경은 영혼이 육체와 연합하기 전에 타락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창3:6-7; 12-13)]영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노려서 타락하였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다. 영들의 세계도 영원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고 다 시간 안에서 창조되었다. 영혼이 미리 창조되어 영들의 타락에 동참했다고 하는 주장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 영혼이 하늘에서 먼저 타락하여 그 벌로 물질세계가 창조되었으면 천사들의 타락으로는 어떤 물질세계가 창조되어 그 속에 갇히게 되었는가? 그런 주장은 불가능하며 성립할 수도 없다.   ☞ 낙원의 조성(창2:8-17): 첫 인류의 거소(창2:15)   [인류의 거소: 푸른 식탁(창2:9; 1:29)] 하나님은 첫 인류의 거소를 푸른 식탁으로 마련하셨다. 창조주는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인간이 살 처소와 식량을 미리 다 마련하셨다. 인류의 출현 이전에 하나님이 마련하신 식탁은 푸른 풀과 나무와 채소로 구성되어 있다(창1:29). 나무와 풀에서 나온 열매와 뿌리와 잎도 함께 인간이 먹고 살도록 마련된 식량에 포함된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고 모든 식탁을 풍성하게 미리 마련하셨다.    [인류의 식량은 채소와 씨 맺는 열매들과 과실이다(창2:9; 16)] 채소와 곡식과 과실이 참 식물이고 건강을 지키는 식품이다. 헤르만 바빙크는 타락 전 낙원에서 이미 육식이 허락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창1:29에 명백히 배치된다. 육식은 홍수 후에 기상과 지각의 변동으로 인구의 증가에 식량이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비상조치이다. 또 인류의 수명단축을 위한 섭리적 조치이다.  [낙원은 지키고 가꿀 장소이다(창2:15)] 낙원을 지키라고 명하심은 악의 세력이 가까이 와 있음을 암시한다. 아담은 낙원에서 무위도식하는 자가 아니라 낙원을 잘 지키며 악의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영구히 자기의 처소로 보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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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ugust 05, 2024 영혼의 유전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니다
    ☞ “영혼의 유전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허리에 자손들이 있었다는 것은 아브라함에게서 자녀들이 출생함을 말한다(히7:5)]레위 자손들이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고 하는 것은 레위와 다른 지파 족속들이 아브라함에게서 출생하였음을 뜻한다. 후손들의 영혼들이 아브라함 속에 이미 있다가 출생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레위 자손들이 다 아브라함에게서 비롯되었다. 그가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아직 아무도 자녀들도 출산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었다고 말해진다. 영혼은 유전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부모에게서 유전된다고 하는 가르침은 텔툴리아누스에게서 시작되었고 루터교회에 퍼져 있다] 루터는 영혼의 창조를 가르쳤지만 후기 루터파에 의해 유전설이 퍼져 있다. 영혼의 유전설은 부모를 영혼 창조자로 만들고 또 영혼의 분열을 가르쳐 영혼의 본성에 어긋난다. 영혼은 영적 실체이므로 분열이 없고 통일성 곧 동일성을 유지한다.   [영혼의 선재사상은 플라톤의 이교사상이다] 영원세계에서 영혼이 창조되어 선재하다가 출생 시 육체와 결합한다고 하는 희랍철학의 주장은 오리게네스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도입되었다. 그가 이단으로 정죄됨으로 교회에 별 추종자가 없다. 이것은 물질세계의 창조가 영들 세계의 타락과 그에 대한 형벌이라고 하는 플라톤 철학의 변용일 뿐이다. 물질세계는 하나님의 선한 창조이므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타락에 대한 형벌로 설명할 수가 없다. [영혼은 선재의식을 갖지 못한다] 플라톤은 지식의 획득은 영혼이 이데아 세계에 살 때 즐겼던 이데아의 회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 영혼이 선재하였으면 선재의식이 있어야 할 터인데 전혀 그런 의식이 없다. 지식은 회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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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31, 2024 인간의 영혼의 기원문제: 각 사람의 영혼은 수태시 창조된다
    ☞인간의 영혼의 기원문제: 각 사람의 영혼은 수태시 창조된다   [영혼은 육체 안에서 창조된다]영혼이 인간 밖에서 창조되어 인간의 몸 안으로 투입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창조 시기는 바로 수태시라고 말해야 정당하다. 육체가 상당기간 자라서 영혼이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은 처음부터 육체와 결합해야 하므로 수태 시부터 몸의 형질 안에서 창조된다.  [깨끗한 영혼이 창조되어도 죄의 오염과 죄과의 전가로 죄인으로 출생한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위하여 영혼을 창조하셨으면 죄의 전가와 오염이 하나님의 책임사항으로 귀속된다고 여겨져서 영혼 창조를 꺼리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영혼은 각 사람의 수태시 몸의 형질 안에서 창조된다. 죄의 오염과 전가는 몸과 결합하고서부터이다. 죄의 책임은 인격에 있으므로 영혼이 죄로 오염되고 죄가 전가된다.  [특별한 인물들의 출생은 영혼 창조로 설명된다] 특별한 인물들의 출생의 경우는 다 영혼의 창조로 합당하게 설명된다. 평범한 부모에게서 특출한 인물이 출생하는 것을 자연적인 과정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창조로 그런 인물들이 출산된다고 보아야 한다(삿13:3-7; 삼상1:10-19; 렘1:5). 결국 모든 영혼은 창조된다.[부모의 특성과 형질의 전달은 육체적 전달이고 후천적 형성이다] 유전적인 특성과 습성과 지능 정도는 다 육체적 부모로부터 전달된다. 후천적 가정환경도 특성과 형질의 형성에 중요한 몫을 한다. 어떤 가정환경이냐가 자녀들의 재능과 도덕적 형성을 크게 결정한다.[그리스도의 무죄성은 영혼 창조로 설명되고 변호된다] 영혼이 부모로부터 유전된다면 그리스도의 영혼의 무죄성을 바르게 설명할 수 없다. 영혼이 유전되었으면 그리스도는 죄인으로 난 것이므로 우리의 구주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무죄성을 증거하고 가르친다(히4:15; 고후5:21; 벧전2:22; 요일3:5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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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23, 2024 인간의 구성요소
    [인간의 구성요소] 인간의 구성요소에 대하여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창조에서 육체를 지으신 하나님이 영혼도 창조하셨다고 명시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격적이므로 영혼과 육체로 구성된다. 영혼은 영과 혼으로 구분되지만 각각 별개의 실체로 인정될 수가 없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한 인격을 이룸] 사람은 하나의 자기의식을 갖고 한 인격적 주체를 갖는다. 그러므로 영과 혼으로 구분된 두 실체가 육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영혼 실체가 있다. 영혼은 자기 초월적 면에서 영이라고 불린다. 또 사고 기능면에 있어서 영혼을 영이라고 부른다. 영혼은 인격적 주체, 생명의 주체이고 영은 생명의 원리로서 지목될 뿐이다. 우리의 의식에 영과 혼의 구분이 성립하지 않는다.   [영과 혼과 육체의 삼분설은 희랍철학에서 온 것임] 희랍철학에 의하면 영은 합리적 요소이고 육체는 물질로서 비합리적 요소이다. 그리하여 둘은 상반되고 상호모순되므로 둘이 합하여 조화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영에도 가깝고 육체에도 가까운 중간적 존재인 혼이 중간에 서서 양자를 결합하고 조화한다고 한다. 이런 중간 존재인 혼이 영과 육체를 조화한다는 것이 삼분설이다. 이런 주장은 전능한 창조주의 창조 교리에 어긋난다. 전능한 창조주는 처음부터 영혼과 육체가 잘 조화하도록 창조하셨다. 창조주가 물질과 영이 조화하기 어렵도록 창조하실 수가 없다. 영혼과 육체 간의 부조화 문제는 창조 자체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고 죄로 인해서 생긴 일이다. 물질은 악하고 비합리적인 영혼과 조화할 수 없다는 것은 선한 창조에 성립할 수 없다. 이런 삼분설은 인간의 주체를 둘로 나누는 것이 되고 성경의 가르침에 배척된다. 인간은 자신이 하나의 주체임을 의식한다. 영혼과 육체는 둘이 연합하여 하나의 인간 인격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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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14, 2024 가정은 예절교육의 자리
    [가정은 예절교육의 자리] 사람이 사람 노릇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은 가정에서 이루어진다. 남자와 여자는 사회생활에서 사람으로서 행동하고 생활하는 법을 모두 가정에서 배워야 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바르게 하는 법은 남자가 자기 아내인 여자에게 행하는 예절에서 형성된다. 여자는 남자로 바른 예절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 남자가 사회생활에서 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자도 여자를 가르쳐 남편을 바르게 대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손하고 유순한 태도와 순종적인 자세를 갖게 해야 한다. 이것은 남자가 여자를 교육함으로 이루어진다. 자녀들이 가정에서 바른 질서와 예절을 배우면 사회생활을 바르게 하고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다. 즉 어린 자녀들이 가정에서 인륜사회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가정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들에게 하나님 섬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본분임을 명심하도록 해야 한다. 사회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사는 것이 별개가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고 외식하거나 속이는 삶이 되지 않도록 부지런히 자녀들을 교육해야 한다.   [인간의 구성요소] 인간의 구성요소에 대하여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창조에서 육체를 지으신 하나님이 영혼도 창조하셨다고 명시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격적이므로 영혼과 육체로 구성된다. 영혼은 영과 혼으로 구분되지만 각각 별개의 실체로 인정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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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11, 2024 자녀교육의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
    [자녀교육의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 한 가정에서 남자가 생존의 책임과 함께 자녀교육의 책임도 진다. 자식들을 교육하는 책임이 남자에게 있으므로 자기의 자식들이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학교교육만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모든 법도를 가르칠 책임이 남자에게 있다. 그리하여 자식들로 자기의 삶을 책임지는 자로 자라게 해야 한다. 사람에게 올바른 예절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과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또 한 여자를 아내로 삼은 후에 여자와 함께 잘 사는 법을 가르치고 연습시켜야 한다. 특히 아내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단위] 한 남자와 여자가 이룬 가정은 사회생활의 기본단위가 된다. 아담과 하와가 이룬 가정은 인류사회가 되는 기본 출발점이었다. 가정이 사회생활의 기본단위이고 필수단위이므로 가정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 바른 도리대로 행하면 사회생활에서도 바르게 살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올바르게 하면 남자는 사람이 되어 사회에서 자기의 몫을 다 하게 된다. 따라서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예절과 법도를 가정에서 배운다. 가정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예법을 배우고 익힌다. 아들과 딸들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사람으로 사는 법을 배우고 서로에게 표현할 예절을 배운다. 그래야 사회생활에서도 올바르게 살게 된다.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말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말하는 것을 가정에서 처음 배우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바르게 말하는 법도 배운다. 가정에서 올바로 배우지 못하면 사회생활을 바르게 할 수 없다. 말을 바르게 하는 것이 사회생활의 필수요건이다. 합당하게 말하는 법을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면 사회생활에서 실패한다. 그럴 경우 그 사람은 무례하고 무식한 자가 된다. 사회생활은 인격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인격에 합당한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인격에 대해서 합당한 말을 하는 것은 사물들에 대해서 하는 말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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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04, 2024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고전11:3)
    [가정의 질서] 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으로 한 가정이 된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조직이다. 따라서 가정에도 질서가 있다. 그것은 창조의 질서이다. 이 질서를 따라 운용되어야 가정제도가 온전히 성취된다.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고전11:3)]하나님이 남자를 가정에서 여자의 머리로 세우셨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 따라서 남자는 결혼하면 권위의식을 자연적 발로로 갖게 된다. 남자는 권위를 행사하여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결정한다. 여자는 그 결정에 순종해야 한다. 여자도 바른 조언을 하여 합당한 결정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남자가 하고 그 책임도 져야 한다.   [가정의 생존의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창3:16-19)] 남자는 한 여자와 결혼하면 자기 아내의 생존과 안녕의 모든 책임을 진다. 남자가 권위를 갖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수고하여 땅의 소산을 먹도록 정하셨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모든 수고를 남자가 담당한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남편의 일을 돕는 자리에 선다. 그러나 모든 책임은 남자에게 있고 남자가 다 담당해야 한다. 여자는 남편 곁에 있음으로 그 사명을 다한다.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 남자를 사람 만드는 일이 여자에게 부여되어 있다(창2:18; 3:16). 여인은 그의 아름다운 감성과 애정으로 남자의 야성을 도야하여 사람이 되게 하믈로 생존의 책임은 면제된다. 그러므로 남자가 여자에게 생존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자기의 임무를 버리는 것이어서 여자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다. 생존의 책임을 여자에게 지우면 남자가 권위를 잃는다. 생존의 책임을 남자가 자기 때문에 가정에서 권위를 갖고 아내의 머리로서 자리를 갖는다. 따라서 남자의 권위는 자기의 책임을 다 수행하는 데서 성립하고 권위행사의 정당성이 근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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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28, 2024 가정의 직임
    [남자와 여자의 창조: 가정을 이루게 함]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둘을 결합하여 한 모임이 되고 한 가정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처음 창조된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켜 한 가정이 되게 하므로 사람이 사회가 되고 인류가 되게 하셨다.   [가정의 직임]두 동등한 인격체가 합쳐져서 한 가정을 이룬다. 가정은 육체적, 인격적 사랑의 결합으로 가능하다. 아담의 말대로 자기의 뼈에서 나왔고 자기의 살의 일부로 지어졌으므로 아담이 하와를 깊이 사랑하였다. 자기의 뼈와 살로 지어졌으니 자기 존재의 연장이 바로 여자이다. 그러므로 여자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성적 존재이므로 성적으로 결합한다. 성적 결합을 통하여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합쳐지고 성숙하게 된다. 성적 결함은 남자와 여자를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단일 공동체가 되고 운명 공동체가 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성숙하였어도 남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으면 부족감이 늘 있어서 온전한 인격이 될 수가 없다. 남녀의 결합은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자기들의 복사물을 산출하는 것이다. 아들과 딸들은 다 부모의 복사물로 출산되므로 부모의 인격의 바탕 위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부모의 지적 능력과 도덕적 심성을 이어 받는다.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출산된다. 부모는 자녀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교육만 치중하면 안 되고 신앙교육과 성경교육을 해야 한다.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교육해야 바른 사람이 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을 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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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18, 2024 타락이 여자에 의해 도입됨
    [여인의 창조: 사람이 인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임] 하나님의 창조목표는 그의 나라였다. 창조주는 많은 백성을 가지셔서 그들 가운데 사시며 그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것을 목표하셨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함께 살도록 하심으로 많은 백성을 목표하셨다. 자녀생산을 위해 여자가 산 자의 어미가 되었다(창3:20). 여자의 사명은 자녀를 생산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결혼하여 자녀들을 출산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교육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법을 지키는 백성이 되게 해야 한다. 불임인 경우를 제외하고 결혼한 남녀는 자녀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을 언약백성으로 길러야 한다.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기르는 일은 남자의 책임이다. 여자에게는 자녀 교육의 부차적인 책임이 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다 생산되면 인류역사가 종국에 이르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된다.   [교회와의 관계(막14:32-42): 아담과 하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 관계의 예표]아담이 후에 아내를 허락받은 것은 그리스도가 성육신 후에 교회를 자기 아내로 받을 것을 예표한다. 아담과 하와의 결혼은 그리스도가 교회와 가질 혼인잔치를 예표한다(계19:7-8). 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같이 살고 시험받은 것도 그리스도와 교회가 시험받을 것을 예표한다.   [타락이 여자에 의해 도입됨]첫 아담의 타락은 아내에 의해 도입되어 모든 인류가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에 의해 그 타락이 해소되고 구원이 이루어졌들 때 둘째 아담의 아내 곧 제자들로 대표된 교회는 전혀 아무런 개입을 하지 못하였다. 구원사역에 있어서 제2아담의 아내는 전적으로 무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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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03, 2024 여인의 창조: 돕는 배필
    [여인의 창조: 돕는 배필] 창조주는 남자의 모든 삶의 길에 돕는 자 되게 하기 위하여 여자를 지으셨다. 여자는 남자가 사람 되는 것을 돕는다. 가정에서 여자의 위치는 돕는 배필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고 그에 의해 행사된다. 가정에서 남자가 권위를 행사하는 길은 남자가 자기의 직분을 수행하는 데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의 권위가 성립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가장 큰 가정교육은 남자가 사람 노릇하는 데 있다. 가정에서 창조질서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 최종 결정은 언제든지 남자가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을 집행해야 한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의견을 내고 조언한다. 그러나 결정은 언제든지 남자가 해야 한다. 이 질서를 바꾸면 창조의 질서가 무너져 아들들이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여자는 가정에서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고 주장하는 자가 되면 안 된다. 결혼의 신비는 동등한 인격을 가진 여인이 남자를 위해 일생을 사는 것이다. 이 신비를 알아야 결혼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늘 자기 아내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여자는 남자의 돕는 배필로 세워졌으므로 여자의 자리는 가정이다. 여자가 가정을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법질서가 아니다. 남자 곁에 있음이 그녀의 사명이다.   [온전한 하나님 섬김을 위해]인류사회에서 여자의 개입과 보조 없이 종교는 바르게 서지 못한다. 남자 혼만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없다. 남자는 여자와 함께 해야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있다. 제사는 남자가 드려도 여자의 개입 없이 바른 제사가 드려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와도 언약 곧 하나님 섬김의 동사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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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22, 2024 여인의 창조목적: 남자의 인격완성(2:18)
    [인격의 동등성 유지] 남녀 간의 인격의 동등성을 위하여 여자를 남자의 몸의 중심주에서 취하셨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는 인격에 있어서 동등하고 같은 존귀를 갖는다. 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으니 동등한 인격으로 서로 대하게 하셨다. 인격이 동등함은 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데에서 성립한다. 동등한 인격이어야 교제와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지어져서 역할은 달라도 인격적인 관계에서는 동등하다. 그러므로 남자는 자기 아내를 한 인격으로 합당하게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여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창1:27)]여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한다. 그러나 남자의 영광으로서 그 직분을 성취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으므로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지성과 감정의 의를 가져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일을 할 수 있다. 돕는 배필로는 남자와 의논하고 그의 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여자도 인격이므로 자기의 인격적인 결정과 판단으로 행동하고 일할 수 있다. 여인도 남자와 동등하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영생에 동참한다(벧전3:7).   [여인의 창조목적: 남자의 인격완성(2:18)]하나님은 여인을 창조하실 때 남자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다. 즉 남자로서는 외로움과 부족을 느꼈음을 말한다. 그리하여 남자와 동일한 인격체를 만들어서 남자 곁에 두기로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있어서 여인을 통하여 남자를 사람되게 하려는 뜻을 가지셨음을 말한다. 남자는 여자를 자기 옆에 아내로 가져야 사람이 된다. 여자의 소임은 남자 곁에 있음이다. 여자는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를 사람되게 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의 야성을 도야하여 사람이 되게 한다. 여자는 한 남자를 사람 되게 함으로 생존의 모든 책임이 면제된다. 또 남자는 자기 아내를 한 인격으로 대접함으로 한 인격적 존재가 되고 사람이 된다. 남자는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함으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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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22, 2024 남자 몸의 일부로 여자를 창조
    [여인의 창조] 아담이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하나님은 아담의 배필로 한 여자를 만들기로 하셨다. 여인의 창조에서 하나님의 창조경륜을 살필 수 있다.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결합하여 자식을 출산하도록 하심이다. 그러면 한 남자가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은 부족을 이루며 그 다음 많은 백성이 된다. 이 많은 백성이 인류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려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창조경륜은 첫 사람을 인류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삼으심에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자를 창조하시므로 그의 나라를 목표하셨음을 알 수 있다.   [남자 몸의 일부로 여자를 창조]창조주는 아담의 활동을 보시고 여자를 창조하여 한 남자의 아내가 되도록 하셨다. 아담이 한 인간으로 완전한 활동을 하여 하나님이 주신 직임을 감당하였다. 그런데도 아담이 여자 없이 사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시고(창2:28) 그를 위하여 한 돕는 짝을 지으셨다. 아담의 창조만으로는 창조가 완결되지 않았다. 한 여인을 창조하여 그를 남자와 마주 세우심으로 창조를 마감하기로 하셨다. 그러면 남자의 창조만으로 인간이 온전할 수 없는 것을 지시한다.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사람 사회가 인류가 되기를 바라셨다. 인류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하려고 남자를 창조하신 후에 여자를 지으셨다. 이와 같이 모든 창조가 사람을 남녀로 지으심으로 완결되었다.   [여인은 흙으로 아니고 아담의 몸의 일부로 지음]남녀의 근원을 한 곳으로 정하고 남녀의 통일성을 위하여 아담의 몸의 일부로 여인이 지어졌다. 창조주는 여인을 흙으로 짓지 않으시고 아담의 살과 뼈로 만드셔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와가 창조물 중 가장 고상한 존재이고 가장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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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12, 2024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선지자] 아담은 하나님의 경륜을 가르치고 선포하며 실현해야 했다. 특히 그는 언약체결에서 명시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후손에게 전달해야 했다. 자기 자신도 언약체결에서 명시된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고 행해야 했다. 아담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심이 창조경륜을 이룩하시기 위함임을 깨달아 알았으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다. 선지자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를 해석하는 임무를 받았다. 하나님이 어떤 목적과 뜻으로 창조를 이루셨는지를 해석하고 밝혀야 했다. 아담은 인류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을 명확하게 해석해야 했다.   [하나님의 제사장]아담에게 지워진 가장 큰 임무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그의 크신 덕을 기리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창조를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인해 감사하였다. 또 제사장 아담은 창조를 성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바쳐드리는 일을 해야 했다. 창조를 성별하는 것은 더러워진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를 그의 창조로 인정하고 그의 것으로 바쳐드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더럽혀지는 것은 불가하다.   [창조의 대리통치자(창1:28)]창조세게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그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은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시고 유지하신다. 따라서 만물은 하나님의 섭리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대리통치자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를 보살피고 지키는 일을 맡았다. 그는 창조됨과 동시에 창조를 다스리고 보존하는 직임을 맡았다(창1:22,28). 당이 아담의 거소이므로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보존하고 지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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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25, 2024 창조의 탐구자
    [하나님의 영광의 봉사자] 창조주로서의 권세와 영광과 지혜를 인해 그를 찬양하고 합당하게 기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언제나 창조주 자신을 찬양하게 하셨다. 그 찬양이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그의 엄위와 영광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직임을 지녔다. 이것이 아담이 창조된 목적이다.   아담은 창조를 성별(聖別)해 드리는 제사장으로서 세워졌다. 통상 성별은 죄악과의 분리를 뜻하지만 죄악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창조를 하나님의 창조로 인정하고 그의 영광에 따라 바쳐드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를 탐구하여 그 창조를 피조 수준에서 반복하게 함으로 창조주의 작업을 모방하게 하셨다. 이것이 문화활동이다.   아담은 동산에서 문화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성(城)을 쌓아야 했다. 성을 쌓음은 모든 지식의 총동원이고 활용이다. 성이 바로 인간문화할동의 총화이기 때문이다. 문화란 자연에 인간의 혼 즉 정신을 불어넣는 행위이므로 영의 사역이다. 곧 문화는 하나님의 창조 지혜를 현시하고 반복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창조의 탐구자]아담은 낙원을 지키며 모든 사물들로 그 본성을 따라 살도록 보살피는 책임을 받았다. 아담의 통치는 사물의 본성을 알고 활용함에 성립한다. 아담은 창조됨과 동시에 하나님의 의식 작업에 상응해서 탐구하였으므로 사물들의 본성과 법칙들을 바르게 알 수 있었다. 그의 눈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권능이 찬연하게 전개되었다. 사물의 본성과 법칙이 작용하는 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으니 아담은 창조주의 지혜와 권능에 대한 찬탄으로 가득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감탄하는 것은 곧바로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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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16, 2024 [인간의 직임: 하나님의 찬양자]
    [인간의 직임: 하나님의 찬양자] 아담은 하나님을 섬기는 본분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아담의 직임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의 후손들의 직임도 하나님을 찬양하여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와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 곧 인격체로 창조하셨다. 아담은 하나님과 교제할 직임을 갖고 조성되었다. 하나님과 교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뜻한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어졌으므로 섬김으로 하나님과 교제한다. 동등한 두 인격체가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이 섬김의 방식으로 하나님과 교제한다. 제일 큰 하나님의 섬김은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에 의존해서 결정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의 모든 일을 하나님에게 묻고 상의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바른 방식이다. 인격적 교제는 함께 있고 서로의 의사를 나누는 것으로 성립한다. 하나님의 형상인 피조물도 언제나 그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그의 뜻에 합하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김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람이 자기의 독자적인 뜻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허락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에게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봉사자]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도록 정해졌다.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의 합당한 존경을 바치고 그의 존엄과 인격에 합당한 찬양을 돌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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