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을 생존의 법으로 세우심(창3:17-19) > 바른믿음 바른신앙

본문 바로가기

바른믿음 바른신앙

September 19, 2025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노동을 생존의 법으로 세우심(창3:17-19)

본문

[땅이 저주를 받음(3:17)]

땅이 저주를 받으므로 지구를 보호하는 보호막들이 많이 약화되고 어떤 경우에는 제거되었다. 오존층과 반알렌대 등도 많이 약화되었다. 전기장에도 변화가 일어나 처음 정상적인 상태를 교란하므로 해체와 부패가 빨리 진행되었다.

땅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처음 광채를 상실하게 되었다. 땅에서 나는 소산들도 저주받은 땅에서 나서 자라므로 풍성한 결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동물들도 풍성한 생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식물들도 창조 시의 광채와 아름다움을 많이 잃게 되었다. 창조주의 지혜의 현시가 흐려졌다. 따라서 창조된 종을 따라서 생산을 제대로 반복할 수 없어서 병들고 죽게 되었다.

또 식물계에 질병과 변형이 도입되었다. 식물들이 처음 창조된 대로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땅이 저주를 받음으로 질병이 들어왔다. 처음 광채를 상실하고 질병에 의한 온갖 변형들이 들어왔다. 처음 광채를 상실하고 질병에 의한 온갖 변형들이 들어왔다. 그리하여 다른 종들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또 수명이 대폭 단축되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식물들도 땅이 저주받고 병들므로 빨리 죽게 되었다.

죽음은 인간세계만이 아니라 식물계의 법칙도 되었다. 저주로 인해 땅 위의 동물계에도 죽음이 들어왔다. 죽음이 모든 생명체들의 종국이 되었다.

 

[노동을 생존의 법으로 세우심(3:17-19)]

아담은 땅 위의 통치자였다. 왕의 반역은 온 땅도 그 반역에 동참하는 것을 함의한다. 왜냐하면 왕의 반역은 온 나라의 반역이기 때문이다. 그의 반역으로 인하여 온 땅이 저주를 받았다. 그리하여 풍성한 생산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되어 그렇게 많던 과일과 채소와 곡식이 인류의 생존에 합당할 만큼 생산되지 않게 되었다. 저주받은 땅이 관리자를 위해 풍성한 생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관리자가 잘못하여 땅을 저주받게 만들었기 때문이다.